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험한 여자 (문단 편집) === 강유라네 가족 === 강유라([[고은미]])[* [[그래도 좋아!]]에서부터 악역만 맡아온지라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선역을 맡고 싶다고 제작진에게 직접 요청했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 강소라에 의해 많은 것을 빼앗기고 힘들게 살아가며 순진하던 성격이 독하게 변하고 나중에는 외할머니 지분을 무기삼아 최이사를 협박하기도 한다. 계속 시달리면서도 악착같이 버틴 끝에 회사도 되찾고 김지원과 이어진다. 그런데 다른 막장 드라마와 다르게 그렇게 절박하다는 느낌도 없고 그렇게 악독하지도 않아서 그런지 페이크 주인공 신세가 됐다. 강소라 왈 자기보다 훨씬 위험한 여자라고. 강동준([[조연우(배우)|조연우]]): 강유라의 오빠. 집안의 장남으로 진송그룹의 후계자로 인정받고 있었으나, 이복 동생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접근한 강소라를 좋아하게 되어 계속 만나다가 소라의 당시 연인인 서훈과의 다툼에서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다. 강동민([[여현수]]): 강유라의 동생으로 골프연습장에서 레슨을 하고 있었다가 아버지의 명령으로 회사에 입사했다. 사실은 강주혁과 윤도희 사이의 아들이지만, 25년 전 강유라 쪽 일가로 들어왔으며 본인은 나연숙의 친아들인 줄로만 알았다. 게다가 엄청난 효자. 친어머니가 윤도희라는 사실을 안 뒤에도 사실상 나연숙을 어머니로 모시고 있다. 강유라가 점점 히스테릭해지는 것과 반대로 점점 속이 깊어져서 친모의 죽음이 임박했음을 알고 그쪽도 지극정성으로 모신다. 결국 이서주와 이어진다. 강주혁([[임채무]]): 강유라의 아버지이자 진송그룹 회장. 본부인 나연숙을 두고 윤도희와 바람을 피워 윤도희와의 사이에서 강소라, 강동민을 둔다. 동준이 죽은 이후, 그 죽음이 유라의 탓이라고 생각하며 윤도희의 자식인 동민과 소라에 더 애착을 두는 듯 보인다. 진송그룹의 실권을 틀어쥔 장모를 고깝게 여기고 있다. 후에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회장대리를 최이사에게 내줬다. 몸이 안좋아져 사퇴를 결심하고 부인과 함께 살기로 한다. 최종적으로 진송은 그의 측근이 된 김지원에게 넘겨준다, 나연숙([[선우은숙]]): 강유라의 어머니. 자신의 아들이 아닌 동민을 끔찍이 아낀다. 아들의 여자친구인 이서주와도 가까이 지낸다. 남편이 내연녀와 만나는데도 분노를 삭이고 그 자식을 사랑으로 키우는 이 드라마 최고의 대인군자. 결국 강회장과 이혼하고 따로 살게 되나, 강주혁이 쓰러진 후 재결합한다. 신여사(신복자)(김은영): 진송그룹 대주주이자 강유라의 외할머니. 후계구도에서 자신의 피가 섞이지 않은 강동민을 배제하려 하며 윤도희와 싸움을 벌인다. 심복인 최이사를 통해 사위인 주혁을 견제한다. 사실 윤도희에게서 강동민을 뺏어가 자신의 집에서 기르며 이 드라마의 근본적인 갈등을 만든 장본인이지만, 윤도희에게 한 번 털리자마자 지방으로 내려가 요양한다며 리타이어하고 방송에 나오지 않고 있다. 그래도 자기쪽 지분을 강유라에게 내줬다고 말로만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